2024년 3월 모의_[ 고1 ]_21번

 

❶  Consider the seemingly simple question How many senses are there?

❷  Around 2,370 years ago, Aristotle wrote that there are five, in both humans and animals—sight, hearing, smell, taste, and touch. 

 

❸  However, according to the philosopher Fiona Macpherson, there are reasons to doubt it.

 

❹  For a start, Aristotle missed a few in humans: the perception of your own body which is different from touch and the sense of balance which has links to both touch and vision. 

❺    Other animals have senses that are even harder to categorize. 

❻    Many vertebrates have a different sense system for detecting odors. 

❼    Some snakes can detect the body heat of their prey. 

 

❽  These examples tell us that “senses cannot be clearly divided into a limited number of specific kinds,” Macpherson wrote in The Senses. 

❾  Instead of trying to push animal senses into Aristotelian buckets, we should study them for what they are.

 

 

 

 

 

❶ ‘얼마나 많은 감각이 존재하는가?’라는 겉으로 보기에 단순한 질문을 고려해 봐라. 

❷  약 2,370년 전 Aristotle(아리스토텔레스)은 인간과 동물 둘 다에게 시각, 청각, 후각, 미각, 그리고 촉각의 다섯(감각)이 있다고 썼다. 

 

❸ 그러나, 철학자 Fiona Macpherson(맥퍼슨)에 따르면, 그것을 의심할 이유가 있다.

 

❹ 우선, Aristotle은 인간에게서 몇 가지를 빠뜨렸는데, 그것은 촉각과는 다른 여러분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인식과, 촉각과 시각 모두에 관련되어 있는 균형 감각이었다. 

❺ 다른 동물들은 훨씬 더 범주화하기 어려운 감각을 가지고 있다. 

❻ 많은 척추동물은 냄새를 탐지하기 위한 다른 감각 체계를 가지고 있다. 

❼ 어떤 뱀은 그들의 먹잇감의 체열을 감지할 수 있다.

 

❽ Macpherson이 ‘The Senses’에서 쓰기를, 이러한 사례는 우리에게 ‘감각은 제한된 수의 특정한 종류로 명확하게 나누어지지 않을 수 있다.’라는 것을 알려 준다. 

❾ 동물의 감각을 Aristotle의 양동이로 밀어 넣는 대신, 우리는 그것들을 존재하는 그대로 연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