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수특__[ TEST 1 ]___[ 13번 ]

❶ By giving an alarm call, a babbler tells the predator that it(=predator) has been spotted.

❷ Once it has been spotted, the predator's chances of launching a successful attack are low, as the babbler can now seek cover.

❸ Many species, from lizards to kangaroo rats, warn predators in this way!

❹ What keeps the signal honest, guaranteeing its evolutionary stability? 

❺ Why don't babblers emit these calls at frequent intervals, just in case there happens to be a predator around?

❻ One reason is that the calls don't always deter predators; they simply lower the odds of an attack.

❼ If the prey has already been spotted by a predator, giving the call is worthwhile.

❽ But if the prey hasn't been spotted, then it just made its position known to any predators nearby and, since it doesn't know where these predators might be, its chances of escape are low.

❾ As a result, prey have an incentive to give the calls only when they have actually spotted the predator, making the calls credible.

 

 

 

[ 꼬리치레의 울음소리가 믿을 만한 이유  ]

❶ 경고성 울음소리를 냄으로써 꼬리치레는 포식자에게 그것(=포식자)이 발견되었음을 알린다.

❷ 일단 포식자가 발견되면, 그것이 성공적인 공격을 개시할 가능성이 낮은데, 꼬리치레가 이제는 은신처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❸ 도마뱀부터 캥거루쥐까지 많은 종이 이런 방식으로 포식자에게 경고한다! 

❹ 무엇이 그 신호의 정직성을 유지하여 그것의 진화상의 안정성을 보장할까?

❺ 혹시라도 포식자가 우연히 주변에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꼬리치레는 왜 잦은 간격으로 이런 울음 소리를 내지 않을까?

❻ 한 가지 이유는 그 울음 소리가 항상 포식자를 단념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만 공격할 가능성을 낮출 뿐이라는 것이다. 

❼ 먹잇감이 이미 포식자에게 발견되었다면 울음 소리를 내는 것은  가치가 있다. 

❽ 하지만 먹잇감이 포식자에게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근처의 어떤 포식자에게든지 자신의 위치를 알린 것일 뿐이며, 그것은 이들 포식자가 어디에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의 탈출 가능성이 낮다. 

❾ 결과적으로 먹잇감은 포식자를 실제로 발견했을 때만 울음소리를 낼 동기를 가지게 되어 그 울음소리를 믿을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