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강]_[practice 3]_[EBS_리딩파워_완성]

[ description of semiotics ]

 

❶ Semiotics is the theory of signs.

❷ Simply put, a sign is something that represents something else.

❸ Here’s an example: look out of the window and find a tree.

❹ There are all sorts of signs for that thing you’re looking at.    

❺ One of them is the word tree itself, four letters spelled out on the page: t-r-e-e.

❻ A different sign is the spoken word,  “tree.”

❼ Another sign is a drawing of a tree.

❽ A little plastic toy tree is also a sign for ‘tree’.

❾ Yet another sign is gestural: if you were playing charades and stood straight with your legs together and your arms spread out in a V-shape over your head, your team might guess that you were representing a tree. 

❿ So signs take the form of words, images, sounds, gestures, objects, even ideas—the thought “tree” generated in your head by looking out of the window is also a sign.

⓫ But although almost anything has the potential to be a sign, it can only function as a sign if it is interpreted as a sign.

 

 

 

 

 

[ 기호학에 대한 설명 ]

 

❶ 기호학은 기호의 이론이다.

❷ 간단히 말해서, 기호란 다른 어떤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❸ 예를 들어 보자. 창밖을 보고 나무 한 그루를 찾으라. 

❹ 여러분이 보고 있는 그것에 해당하는 온갖 종류의 기호가 있다.

❺ 그것들 중 하나가 tree라는 단어, 즉, 페이지 위에 t-r-e-e라고 적힌 네 글자이다.

❻ 다른 기호는 말로 하는 ‘tree’ 이다.

❼ 또 다른 기호는 나무의 그림이다. 

❽ 작은 플라스틱 장난감 나무 역시 ‘나무’의 기호이다.

❾ 그러나 또 다른 기호는 몸짓으로 표현된다. 여러분이 몸짓 놀이를 하고 있는데 두 다리를 함께 모으고 두 팔을 머리 위로 V자 형태로 펼치고 똑바로 서 있다면, 여러분 팀은 여러분이 나무를 표현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도 있을 것이다. 

❿ 그러므로 기호는 말, 이미지, 소리, 몸짓, 물체, 심지어 생각의 형태를 띠는데, 창밖을 봄으로써 머릿속에 생기는 ‘나무’라는 생각 역시 기호이다.

⓫ 그러나 거의 어떤 것이든 기호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기호로 해석될 경우에만 기호로서의 구실을 할 수 있을 따름이다.

 

 

 

 

theory simply put represent yet another gestural generate potential function interpret drawing *semiotics  **charade

이론 간단히 말해서 나타내다, 대표하다 또 다른 하나의 (=still another) 몸짓으로 표현되는 생성하다 잠재력, 가능성 구실을 하다 해석하다 (색칠을 하지 않은) 그림, 소묘 기호학  몸짓 놀이(한 사람이 하는 몸짓을 보고 그것이 나타내는 말을 알아맞히는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