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_[함축적의미]_[1번 ]

 

❶ There’s a saying that there are no cultural relativists at thirty thousand feet.

❷ The laws of aerodynamics work regardless of political or social prejudices, and they are indisputably true.

❸ Yes, you can discuss to what extent they are an approximation, what are their limits of validity, do they take into account such details as quantum entanglement  or unified field theory (of course they don’t).

❹ But the most basic scientific concept that is clearly and disturbingly missing from today’s social and political discourse is the concept that some questions have correct and clear answers.

❺ Such questions can be called “scientific ” and their answers represent truth.

❻ Scientific questions are not easy to ask.

❼ Their answers can be validated by experiment of observation, and they can be used to improve your life, create jobs and technologies, save the planet.

❽ You don’t need pollsters or randomized trials to determine if a parachute works.

❾ You need an understanding of the facts of aerodynamics and the methodology to do experiments.

 

* aerodynamics: 공기 역학  ** quantum entanglement: 양자 얽힘 *** parachute: 낙하산

 

 

 

 

[ 과학적 진리 ]

 

❶ 3만 피트 상공에는 문화 상대주의자가 없다는 말이 있다.

❷ 공기 역학의 법칙은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편견에 상관없이 작용하며, 그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이 사실이다.

❸ 물론, 여러분은 공기 역학의 법칙이 어느 정도까지 근사치인지, 그것의 유효성의 한계가 얼마나 되는지, 그것이 양자 얽힘이나 통일장 이론과 같은 세부 사항을 고려하는지(물론 그것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등을 논의할 수 있다.

❹ 그러나 오늘날의 사회적, 정치적 담론에서 명백히 그리고 불안하게도 결여된 가장 기본적인 과학적 개념은 어떤 질문에는 정확하고 명확한 답이 있다는 개념이다.

❺ 그러한 질문을 ‘과학적’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그 답은 진리를 나타낸다.

❻ 과학적 질문은 던지기 쉽지 않다.

❼ 그 답은 실험이나 관찰에 의해 검증될 수 있으며, 삶을 개선하고, 일자리와 기술을 창출하고, 지구를 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❽ 낙하산이 작동하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여론 조사원이나 무작위 실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❾ 공기 역학에 대한 사실과 실험을 수행하는 방법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과학적 진리 (Scientific Truth) ]


❶ 과학적 진리의 보편성 (Universality of Scientific Truth)
    ▪️  3만 피트 상공엔 문화 상대주의자 없음 (No cultural relativists at thirty thousand feet)

❷ 공기 역학 법칙의 보편성 (Universality of Aerodynamics)
   ▪️  정치·사회적 편견과 무관 (Work regardless of political/social prejudices)
   ▪️  논쟁의 여지 없이 사실 (Indisputably true)

❸ 과학적 법칙의 한계 논의 (Discussion of Limits of Scientific Laws)
   ▪️  공기 역학 법칙의 근사성, 유효성 한계 (Approximation and limits of validity of aerodynamics)
   ▪️  양자 얽힘, 통일장 이론 고려 여부 논의 (실제로는 고려하지 않음) (Quantum entanglement/unified field theory considered? – No)

❹ 현대 사회의 문제점 (Problem in Modern Society)
   ▪️  정확하고 명확한 답의 존재 개념 결여 (Missing concept: clear and correct answers)
   ▪️  사회·정치적 담론에서 문제 (Issue in social and political discourse)

❺ 과학적 질문과 진리 (Scientific Questions and Truth)
   ▪️  정확한 답이 존재하는 질문 = ‘과학적’ (Questions with correct answers = "scientific")
   ▪️  과학적 답은 진리를 나타냄 (Scientific answers represent truth)

❻ 과학적 질문의 어려움 (Difficulty of Scientific Questions)
   ▪️  던지기 쉽지 않음 (Not easy to ask)

❼ 과학적 답의 유용성 (Usefulness of Scientific Answers)
   ▪️  실험, 관찰로 검증 가능 (Validated by experiment or observation)
   ▪️  삶 개선, 일자리 창출, 기술 개발, 지구 구하기 (Improve life, create jobs/technologies, save the planet)

❽ 실험적 검증의 명확성 (Clarity of Experimental Verification)
   ▪️  낙하산의 작동 여부는 여론조사, 무작위 실험 불필요 (No need for polls/randomized trials to test parachutes)

❾ 과학적 방법론의 필요성 (Need for Scientific Methodology)
   ▪️  공기 역학 사실의 이해 필요 (Need understanding facts of aerodynamics)
   ▪️  실험 수행 방법론 필수 (Methodology to do experiments)